디스크 전조증상 경험담과 허리보호대 실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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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댄스를 하다 보면 허리를 쓰는 동작이 많습니다.
최근 폴을 타면서 허리에 살짝 통증이 있었는데
그냥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운동을 했습니다.
특히 스핀이나 클라임을 할 때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비트는 동작이 반복되다 보니
운동 후에 허리가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는
운동했으니까 아픈 거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전조 증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가방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갑자기 순간적으로 통증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처음에는 잠깐 아픈 건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전혀 가라 앉지 않았어요.
허리도 필수 없고, 걸을 때도 반걸음씩 종종 걸음으로 걸었거든요...
그래서 월요일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도 통증이 전혀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날인 화요일에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결과는..!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디스크가 터지지는 않았는데
디스크가 터질랑말랑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치료를 진행 했어요!
- 엑스레이 촬영
- 물리치료
- 소염진통제 처방
- 근육이완제 처방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허리보호대 착용을 권장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바로 허리보호대 하나 구매했습니다. ㅠㅠ
약도 먹고 치료도 받았지만
아직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네요..
아래사진은 제가 병원에서 구매한 허리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허리보호대가 4만원 가량 하더라고요..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말씀드리면
저도 실비보험 청구를 해봤는데..
허리보호대는 실비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왜 보험처리가 안되냐 하면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판매하는 보호대는
'의료기기'가 아닌 '보조기'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비 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저도 몰랐던 내용이라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허리보호대를 인터넷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저는 병원에서 판매하는거 바로 구매해버렸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것은
폴댄스를 할때 허리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였습니다.
폴댄스는
-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
- 코어를 사용하는 동작
- 몸을 비트는 동작
이 많이 있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앞으로는
- 충분한 스트레칭
- 코어운동
- 무리한 동작 피하기
이런 부분을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폴댄스 이야기뿐 아니라
허리 회복 과정과 몸 관리에 대한 기록도 함께 남겨보려고 합니다!
완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조금씩 기록해볼 테니 따뜻하게 응원해주세요!